우장산역 근처 설국 – 담백함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팥·들깨 전문점

2025. 11. 28. 10:30여행.맛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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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장산역 근처 설국 – 담백함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팥·들깨 전문점

✔ 방문 이유

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, 따끈하고 고소한 한 끼가 생각나 찾게 된 곳이 바로 **‘설국’**이었습니다. 팥죽과 들깨요리가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어 궁금함에 방문했어요.

 

## 기본찬 & 분위기

● 작은 규모지만 따뜻한 분위기

내부는 넓지 않은 편이라 아담한 밥집 분위기입니다. 테이블 수는 많지 않지만 정갈하게 정돈된 느낌이었어요.

● 식사 전 꽁보리밥 제공

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가 식전 꽁보리밥.
담백한 보리밥에 살짝 양념을 더해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나고, 본식 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.

● 깍두기 & 열무김치

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.

  • 깍두기: 아삭하면서 달콤한 감칠맛
  • 열무김치: 시원하고 산뜻한 맛
    죽·국수류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 김치들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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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주문 메뉴 리뷰

### 1. 팥옹심이 — 진한 팥과 쫄깃한 옹심이 조화

팥의 고소함과 은근한 단맛이 잘 살아있었고, 옹심이는 쫀득쫀득 식감이 뛰어났습니다.
팥죽 특유의 무거움이 아니라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.
그릇이 깊고 양도 넉넉해 든든한 한 끼로 충분했습니다.

### 2. 들깨수제비 — 깊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

들깨향이 진하게 퍼지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.
수제비는 탱글하고 쫄깃하며, 국물은 부드럽고 포근한 맛이 일품.
들깨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만족하실 메뉴로 느껴졌습니다.

## 총평

우장산역 주변에서 든든하고 따뜻한 집밥 같은 한 끼가 생각난다면 설국은 좋은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.

✔ 팥옹심이, 들깨수제비 모두 맛 밸런스 훌륭
✔ 식전 꽁보리밥으로 입맛 UP
✔ 김치 맛이 상큼해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움
✔ 내부는 아담하지만 정감 있는 분위기

 

재방문의사가 충분히 생기는 곳이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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